배낭 문제가 뭔지 잘 모른다면 이 글을 읽고 오자! 🔍 배낭 문제에서 넣은 물건을 어떻게 찾을까?보통 배낭 문제에서는 어떤 물건을 넣었는지 보다는 가치의 최댓값을 물어보기 때문에, 해당 방식을 무조건 알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내가 풀지 못했던 코딩테스트 문제에서는 내 생각에는 넣은 물건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따라서 배낭 문제에서 넣은 물건을 찾는 방법에 대해 추가로 글을 작성하게 됐다. ▶️ 넣은 물건을 찾는 방법바로 선택된 물건을 역추적 하면 된다.설명을 위해 이전 포스팅에서 사용한 그림을 그대로 가져왔다.아래 예제의 경우에는 마지막 값인 가치의 최댓값이 14이다.즉, 선택된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14를 만든 물건을 역추적 하면 된다. 무게가 7일 때, 최댓값이 14이므로, ..
먼저, 많은 알고리즘 중 배낭 문제를 꼽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최근에 응시한 코테에 나왔는데 풀지 못했다. 문제를 보자마자 배낭 문제라는 것을 알았고, 심지어 DP 문제라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1차원 배열을 써야 하는지, 2차원 배열을 써야하는지 상세한 풀이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대충, 점화식의 형태도 기억이 났지만, 결과적으로는 풀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공부를 하면서, 다음 번에는 꼭 한 번에 풀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배낭 문제란?배낭 문제는 유한한 용량을 가진 배낭과 여러 개의 물건들이 주어졌을 때, 배낭에 담을 수 있는 물건들의 조합을 찾아 그 가치의 합이 최대가 되도록 하는 문제이다. 각 물건은 고유한 가치와 무게를 가지며, 물건을 쪼개서 넣을 수 없다는 제약(0-1 ..
상반기 취준 회고를 해볼까 한다!사실 아직 상반기 공고가 끝나진 않았지만, 졸업 유예를 하게 됐다.남은 상반기에 올라오는 공고는 기졸업자 혹은 8월 졸업예정자를 지원자격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 ⭐️ 상반기 어땠는가?▶️ 매일 매일 성장 기록 작성하기상반기 취준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나태했던 일상을 되돌리고자 매일 매일 글을 쓰는 챌린지를 시도했다.초반에는 글도 잘 쓰고, 공부도 많이 하고 나름 도움이 됐지만, 다시 의지가 사라지고 나태해진 탓에 글을 잘 작성하지 않게 됐다. 더군다나 요즘 글이 뜸했는데 그 이유는...졸업 프로젝트를 급하게 마무리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라 블로그 글을 안 쓰게 된 것계속 같은 일만 반복하다 보니 쓸만한 내용이 없었던 것귀찮았던..
🌟 한 줄 소감아침에 일어나서 배드민턴장을 가려고 했지만,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못 가버린 아침이었다... ☘️ 하루 일과 정리최근에 좋은 소식으로 면접을 엄청 잘 본 건 아닌 거 같아 걱정은 했었지만, KT DS 2차 면접에 가게 됐다. KT DS는 신기하게 1차가 붙으면 모든 사람이 건강검진을 하더라! 그래서 건강검진을 다녀왔다가, 금식을 하고 너무 배고파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방탈출도 오랜만에 다녀오고, 리프레쉬 할 수 있는 하루였다! 최근엔 계속해서 종합설계 프로젝트만 진행하고 있다. 강화학습을 진행 중인데 성능이 잘 나오지 않아 계속해서 이것만 주구장창하고 있다.심지어 학습시간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7-8시간 걸리기도 해서 결과를 바로 보기도 어렵다.다음주면 곧 논문을 작성..